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하라 린 (문단 편집) == 기타 == * 비극적인 최후 + 죽음의 여파가 [[나비효과]]화 된 것과와 더불어 예쁘게 잘 뽑힌 디자인 때문에 작중 등장횟수는 그닥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팬덤 내에서 인기를 많이 모으는 등 수혜를 본 케이스. 등장 횟수나 비중으로 따지면 손에 꼽힐 정도로 적은 과거의 조역캐 A 중 하나인데도 인상 깊은 최후 + 외모 버프를 받아 인기가 많다. 비슷한 예로는 이타치 과거편이랑 코토아마츠카미 설명용으로만 등장했는데도 인기가 많은 [[우치하 시스이]],[* 둘 다 외모 + 비참한 최후 + 나루토의 두 인기 악역(오비토, 이타치)에게 큰 영향을 줬다는 공통점이 있다.] 비슷하게 과거 회상에만 등장하며 스토리에서 큰 영향을 주지도 않았는데도 인기가 많은 [[우치하 미코토]]가 있다. * 설정에 따르면 원래 린과 오비토는 카카시보다 4살 연상으로 설정될 예정이었는데[* 카카시가 [[월반]]을 한 케이스 중에서도 유독 빠른 편이었다는 설정이 기존에 있었던 듯하다.], 중도에 변경이 일어나서 그냥 1살 연상이 되었다는 말이 팬덤 내에서 돌고 있다. 참고로 어쨌든 린이 카카시보다 연상인데도 [[누나]]처럼 대하지 않고 그냥 친구처럼 대하는 것에 대해 일부 한국 팬덤은 의아하게 여기기도 하지만, 이는 한국이 [[세는나이]]에서 오는 [[서열|연령서열]]을 편집증적으로 따지는 경향이 큰 것에 비해[* 한국의 세는 나이로 오는 연령 서열 따지기가 어느 정도냐면, 유초딩들끼리도 1살 차이날 뿐인데도 형/누나/오빠/언니 호칭을 철저하게 따지는 수준이다. 이는 전통의 세는 나이 + [[기수제]] 문화가 얽혀있기 때문.] 일본은 [[만 나이]] 문화를 쓰는 데다 나이만으로 서로 서열 잡이하는 문화는 한국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그저 1살 차이 난다고 연하 쪽이 깍듯이 호칭 관련으로 존대하지는 않는다. 물론 일본도 학교 [[선배]]라던가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지만. 즉 '''나이 셈법에 대한 문화 차이'''에서 오는 묘사다.[* 오히려 나루토가 인기있는 서양권(영미권)에서 보면 자연스러운 묘사다. 그쪽에선 나이에 따른 서열의식이 한국이나 일본보다 옅기때문. 거의 없는 나라도 있다. ] * 원작에서도 조역임에도 불구하고 작화보정을 많이 받은 편인 데다가, 극이 진행될수록 [[우즈마키 쿠시나|쿠시나]]와 더불어 작화 불안정한 나루토에서 작화 보정을 '''굉장히 받았다'''. 애니판을 한 번 보면 안다.[* 오프닝에서도 16기 오프닝을 비롯해 몇 번 출연하는데 짧지만 그 때마다 고도의 작화보정을 받았으며, 본편에서도 카카시 소년 시절 외전인 나루토 애니 340화와 오비토 과거 회상이 나오는 606화, 691화 등의 작화보정이 상당하다. 원작에서도 공식 미인 언급만 없지 작화상 팬들도 인정하는 미소녀로 나오는데, 애니판에선 대놓고 작화에 힘 겁나 쏟은 게 보인다. 게다가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린의 비중까지 막 늘려주는 걸 보면 제작진 중 히나타만큼은 아니어도 팬이 있는 걸지도...?] --일단 작화부터 그렇고--[* 다만 작화에 대해선 원작이 더 좋다고 평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도 애니 특성상 이쪽도 은근 작화가 오락가락하는 게 있긴 하다.[* 그래도 눈매가 좀 다르게 묘사되는 수준이지 누가 봐도 작붕이라 할 정도로 망가지는 장면은 안 나왔다. 덤으로 애니 설정화(맨 위짤)에선 피부색이 동양계 웜톤으로 채색되는데, 정작 애니에선 주로 피부색이 백인 수준의 [[https://1.gall-img.com/tdgall/files/attach/images/82/054/616/060/1a170fbc09ffb2bad713cac4fc67e34c.png|쿨톤의 흰 피부]]로 채색되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애니 특성상 피부색이야 약간 톤이 오락가락해도 여타 피부 흰 캐릭터들(사스케, 네지(네지는 원작에서도 하얀 피부이다), 카카시 등)처럼 꾸준히 희게 묘사되는 편.] 게다가 분량상으로도 애니에서 보정을 많이 받았는데, 원작에선 등장 횟수 자체가 카카시 외전과 2부의 몇몇 화로 극도로 제한되지만 애니에선 오비토 과거 회상 우려먹기에 힘입어 '''전 화에 나왔던 장면을 계속 내보내는 식으로 연신 출몰한다.'''[* 무려 605화, 606화, 691화 오비토 회상씬에서 세 차례나 똑같은 뱅크신이 출몰했다. --그나저나 전회차에서 내보낸 씬을 바로 다음 화에서 뱅크씬으로 우려먹는 제작진의 심보는 대체...-- 사실 이거 말고도 잊을 만 하면 사골처럼 우려먹기가 시전되는 오비토 과거회상 덕에 나오는 린 뱅크씬이 제법 된다. 다만 오비토 회상씬은 후반부 들어 지나치게 들어간 오리지널 에피소드 몇몇 개와 함께 너무 자주 투입된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물론 그 외에도 원작에선 묘사되지도 않은 방울 뺏기 전투 편 등 오리지널 장면들이 은근히 나오는 편. * 오리지날 편에서는 중급닌자 1차 필기 시험 때 필기에 약한 오비토에게 컨닝 페이퍼를 몰래 전해주기도 하고[* 근데 감시가 허술했는지 굉장히 허술하게 컨닝 페이퍼를 넘겨줬음에도 들키지도 않았다. 나루토 시점의 중닌 시험이었다면 당장 걸려서 둘 다 퇴장 조치 당할 수준이었다] 2차 시험에서도 무거운 짐을 든 할머니를 도우느라 늦었던 오비토를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렸으며, 훈련 중에 오비토가 왼손을 다치자 일부러 강한 척 하지 마라고 하면서 호카게가 될 거라는 오비토의 꿈을 믿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 보정은 16기 오프닝에서 짧지만 절정을 찍었다. * 나루토 애니메이션 [[우치하 이타치|이타치]] 진전에서 제3차 닌자대전 [[설정붕괴|'''종전 직후'''(애니 671화) 카카시 옆에서 멀쩡히 등장한다.]] 분명히 린은 3차 닌자대전 말기에 죽었다. * 장난식으로 '무서운 여자'로 언급되기도 한다. '기왕 죽을 걸 사랑하는 사람(그 사람에게도 자신이 소중한 존재)에게 찔려 죽겠다' 라는 생각이 이해가 안 간다거나, 오비토와 카카시가 몸빵하려 할 때 홀연히 나타나 끌어당겨준 게 뭔가 섬뜩하다는 평이다. 내적으로 보자면 린에게도 꽤 힘든 선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아무리 정신력 강한 닌자라 해도 겨우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당장 죽음이 몸에 임박한 상황인 데다가(본인도 순순히 죽고야 싶겠는가, 저런 상황에서?) 도처에는 카카시와 린만으로는 도저히 물리칠 수 없는 안개 마을의 시체처리반 십여 명이 드글드글 깔려있으며, 자살 방지 주인까지 있으니 린 스스로가 목숨을 끊어서 삼미의 폭주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또한 안개 닌자들 입장에선 린 옆에 따라붙은 게 린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나뭇잎 마을 안까지 삼미를 품은 린을 투입시켜서 삼미 폭주를 유도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안개 닌자들이 방해되는 카카시를 죽이면 죽였지 자기네들의 생체폭탄 역인 린을 죽게 할 리도 없었다. 즉 린 본인 입장에서는 어차피 죽을 목숨이고 마을도 지켜야 하는데 '''적과 아군 모두 나를 죽이기를 거부하는 상황 + 그렇다고 나 스스로 죽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니, 결국 목적을 이루려면 카카시를 통해 죽는 방법밖에 안 남은 거다. 당시 상황에서 카카시에 대한 감정 배려가 매우 부족했으며 두고두고 트라우마를 유발할 일이 되긴 했지만, 당시의 린 입장에선 원체 입장이 급박하기도 했으니 그런 것까지 크게 신경을 못 썼던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린 입장에서는 (오비토가 살아서 그리로 오는 줄도 전혀 모르고 원군도 안 오므로) 자기 + 카카시 모두 그 자리에서 죽으리라 생각했던 절망감 때문에 저런 극단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해석도 있다.[* 작가가 너무 --작위-- 악의적이고 소모적인 설정을 부여했다고 까인다. 실제로도 린의 사망 당시 표정 묘사 등이 카카시가 악역으로 오인 받기 좋을 만한 '고통 + 뭔가의 배신감을 느낄 만한 표정' 으로 처리해버린 것도 있기도 하고... 일각에서는 린의 삼미 인주력 건의 실제 원인이 마다라라는 점을 지목해, 마다라가 린과 접촉했거나 자기가 조종하던 안개 마을 닌자들을 이용해 린을 (나중에 카카시 앞에서 카카시를 자기 자살의 도구로 이용하도록) 교묘하게 세뇌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까지 있을 정도다. 다른 자살법도 있는데 구태여 카카시를 선택한 건 극적 효과를 부각시키긴 하나 이걸 떼고 보면 확실히 좀 이상한 구석도 있다. 사실상 마다라의 노림수가 오비토의 소중한 대상(린)을 매우 비참하게 상실하게 만들어서 각성시키려는 것이었으니... 물론 작중에선 전혀 묘사가 안 되니 결국 추측일 뿐.] 물론 작가 입장에선 과거 투닥투닥하는 두 사람을 끌고 가던 시절의 오마주를 노렸겠지만, 당시 [[오오츠츠키 카구야|카구야]] 스토리로 작가도 작품도 욕을 한창 먹을 때인 것도 있고 해서 감동적이라기보단 무섭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만큼 작가가 스토리를 각 잡고 쓰는 대신 그냥 중간중간의 극적인 임팩트를 위한 날림식으로 쓰기나 하고 있다 보니 저런 전개도 어처구니없고 소름 돋는다, 무섭다라는 평이 나온 것. * 오비토와 나루토의 내면 속에서 린의 환영이 나타났는데, '''유령처럼 목이 옆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나온다'''. 애니판으로 보면 진짜 호러스럽다. ~~뜬금없는 공포씬에 놀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이지만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소녀라 인기가 많아서 토비 코스프레나 성인 버전 팬아트가 나오기도 한다.[* 종종 카카시 - 린 - 오비토 모두가 칸나비에서 무사했을 경우를 가정해 셋이서 상닌으로 미나토 밑에서 뛰는 팬만화나 팬아트가 보이기도 한다. 이를 테면 미나토의 [[아들바보]]짓을 받아준다든가, 어린 나루토 - 사스케 - 사쿠라와 놀아주느라 시달린다든가...] 재미있는 건 성인 버전 린 팬아트의 복장은 제법 높은 확률로 중닌 시절 입었던 그 복장에 상닌 조끼만 걸친 수준으로 늘 고정된다. 아니면 그냥 심플하게 상닌 공용 유니폼이라든가. * 나루티밋 스톰에도 참전했다. 다만 인주력이 된 시점이라 오의 연출이 굉장히 씁쓸하다. 몸에 깃든 [[이소부]]가 폭주해 앞발로 강타한 뒤 미수옥으로 마무리하는데, 오비토와 카카시, 미나토의 얼굴을 떠올리며[* 오비토와 카카시가 린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미나토의 음성은 들리지 않는다.][* 저 장면 말고도 611화에서 미나토가 잠시 린을 떠올릴 때 나온 장면, 혹은 339화 초반 미나토반이 칸나비 쪽으로 이동할 때 나온 미나토반 단체샷의 한 장면이 그 전에 나오기도 한다. 이 때 린은 '나는' 혹은 '모두' 하는 대사를 잠시 친다.] 간신히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의의 이름도 '''삼미 폭주'''. [[https://www.youtube.com/watch?v=VVsjcHNYF_k&t=1244s|공략 플레이 영상]]에 의하면 삼미 때가 더 세고[* 대신 영상 보면 알겠지만 이동속도는 느리다. 그래도 근중거리 위주던 인간 버전과 달리 원거리 공격이 가능.] 인간 버전일 때는 '''거의 수리검으로 일관하는 모션'''이라고 한다.[* 원작이나 애니에서나 전투씬이 극도로 안 나온 캐다 보니 제작진도 오리지널 기술을 넣기는 그래서 무난한 기본기들로만 채운 모양. 미수화 버전을 빼면 거의 기술들이 수리검 공격이나 기본 체술 등의 모션으로만 채워진 걸 알 수 있다. 인술도 통나무 소환술. 이를 볼 때 작가나 애니팀이나 린의 경우 상세한 전투 스타일 등에 대해 하나도 설정을 안 해놔서 게임 제작진들이 임의로 채워야 했던 모양이다.] * 모바일 게임인 나루코레에서도 참전했는데, 포지션은 힐러지만 오의는 삼미 폭주. 우연의 일치인지 팬아트 등 2차에서도 종종 삼미 인주력 기믹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 삼미를 제어 가능한 인주력 린이 2차에서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2차에서나 가능한 전개 --겸 설붕--. 애초에 린이 인주력으로 선택된 이유도 '''미수를 제어 못해서 생체폭탄으로 삼기 적당한 간이 인주력으로써''' 선택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제어가 가능했다면 린이 즉시 자살을 결심할 가능성도 없었을 듯. 게임상으로는 아마 --원작에선 배틀씬도 안 나왔으나-- 공격계 필살기를 넣어야 해서 삼미 폭주 후 린이 원래대로 되돌아오는 연출을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 나루티밋 블레이징, 나루코레에선 보통 힐캐 아니면 딜러를 겸하는 힐러. 나루코레에선 7성 각성 가능한 6성 린들이 좋고[* 6성 아래 레어도와 6성~7성짜리들끼리 힐량/딜량 차이가 확 벌어진다.], 나루블레에선 과거엔 잘 쓰였지만 요샌 더 지속적이고 많은 힐량에 더 강한 딜까지 보장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운캐로 출석보상 린을 뿌린 적도 있고, 무환성에서 뿌린 적도 있지만 운캐 중에서도 얘보다 좋은 캐릭터가 상당히 많아 없어도 과금 유저나 올드 유저들에겐 아주 아쉬운 수준은 아니다.] 애정캐가 아닌 한 잘 안 쓴다. * [[닌자 볼테이지]]에선 1티어 캐릭, 즉 최상위권 사기캐다. 같은 팀원인 오비토(노말 버전)와 카카시(쌍무이 버전) 역시 린과 함께 1티어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오의는 삼미 차크라 폭주와 치유활성 영으로, 삼미 폭주는 삼미의 꼬리를 휘둘러 큰 대미지를 입힌 뒤 아군에게 일정 시간 쿨타임 반감 버프를 두고, 치유활성 영은 10초간 아군을 무적 상태로 만드는데, 결전장에 치활영 린을 두면 바로 오의를 써 침입자의 오의를 씹어버릴 수 있기에 매우 사기적이다.[* 물론 2020년 3월 시점에선 오의로 지속힐과 특대딜을 동시에 먹이는 캐들([[센쥬 하시라마|하시라마]], [[칸쿠로]] 등. 특히 칸쿠로는 오의가 하시라마 + 린 오의 종합형이어서 함정 제거 안 되는 걸 빼면 철저하게 상위호환이다.)이 등장해서 위상이 좀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힐 + 함정제거 + 무적/딜이 다 된다는 점에선 서브로는 쓸 만하고, 결전장에 배치시 급습오의가 매우 쓸모 있어서 제법 잘 쓰인다.][* 물론 파훼법은 있는데, 단독습격 땐 AI로 움직이는 서브캐, 파습 땐 아무나 하나 먼저 결전장 쪽에 들여보내놓고 나머지들은 결전장 밖에서 대기타는 것. 일단 먼저 투입된 하나가 어그로 끄는 역할 맡고 나머지는 린 오의 쿨탐이 끝날 때까지 밖에서 대기하다 적당한 타이밍에 가장자리로 비껴들어가서 오의 때리면 된다. 보통 급습오의 보유 린을 결전장에 배치해둬도 털린다면 상대도 이렇게 머리 썼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다른 여캐들 대다수의 성능이 별로 안 좋은 세월이 오래되었는데, 린은 나오자마자 성능이 상타로 나왔고, 닌자대전 츠나데 출몰 이전까진 여캐 내에선 경쟁자가 전무했기에 명실공히 여캐 1위로 군림 중이었다.[* 닌자대전 츠나데의 경우 아군무적을 모두 걸어줄 수 없는 걸 제외하면 성능이 린보다 상타다.] 그래서 제작진 편애캐 아니냐는 드립도 가끔 보인다... 보시다시피 약체로만 취급되었던 원작의 설움을 극복하기라도 하려는 듯(?) 게임에선 점점 더 세게 나오고 있다. 특히 나루코레 7성 린이나 닌볼 린은 게임판 린들 중에서도 등장이 늦은 편인데 딜힐 다 돼서 엄청 센 편. * 일단 린 납치 건에서 납치 행각을 저지른 바위 마을 닌자들은 단역이긴 하지만 훈련시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상급 닌자 진급을 거친 카카시조차 쉽게 제압할 수 없는 실력의 소유자였고,[* 이쪽도 상닌을 상대하는 수준으로 봤을 때 상닌 정예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비토의 사륜안이 아니면 간파할 수 없을 정도의 은신 능력도 갖추고 있었다. 실력은 결국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잡혀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린의 스탯은 하닌 기준이 아니라 중닌 시험 합격 후의 기준이다. 하닌이라면 21이 높은 수치로 보이겠지만, 중닌 정도만 돼도 그 정도는 그닥 높지 않고 낮거나 평균권일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근데 싸우는 상대는 못해도 실전 경험도 훨씬 우위일 게 뻔한 상닌 정예로 보이니 스탯차부터가 이미 압도적이다... 상식적으로 이제 겨우 전쟁 참여한 초보 소년병이랑 전쟁 전에도 여러 번 전투 현장을 뛰어봤을 것으로 추측되는 정예병이 붙으면 당연히 후자가 이긴다.] * 오비토의 자신이 호카게가 되는 상상 속에서도 린은 죽은 걸로 처리가 된다. 이 호카게가 된 상상 자체가 린의 죽음을 기점으로 갈리게 된 자신의 운명에서, 자신이 세상에 대한 복수를 선택하지 않고 꿈이었던 호카게의 길을 계속 걸었더라면을 가정한 상상이라 그렇다. * 최초 등장은 원작 기준으로 27권[* 사실 2권 16화 표지(167페이지)에서 [[나미카제 미나토|미나토]], [[우치하 오비토|오비토]]와 [[하타케 카카시|카카시]]와 함께 증명사진으로 나온다. 나루토반 사진 옆에 있다. 이 때는 디자인 정착이 아직 안 됐는지 뺨의 무늬 색이라던가가 좀 달랐다.] 카카시 외전 편. 애니편은 119화부터. 그 외의 등장은 [[http://naruto.wikia.com/wiki/Rin_Nohara#cite_ref-ship288_5-1|여기]]의 맨 하단 부분(References) 참고. * 상징화인 은방울꽃의 꽃말은 '희망, 순애, 틀림없이 행복해진다' 인데 [[하타케 카카시|순애의 대상]]을 이용해 10대 초중반에 자살했다는, 굉장히 비참하게 요절한 그녀의 인생사를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그리고 린의 사망으로 인해 린이 짝사랑과 희망의 대상이었던 오비토 역시 희망을 잃고 겉잡을 수 없이 망가진 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아이러니. 린 역시 생전엔 오비토에게 반드시 호카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지지해주는 등 그의 미래에 희망을 보였다. 또한 은방울꽃의 독은 주로 심장 쪽을 공격해 사람을 죽게 만들 수 있는데[* 독이 [[심부전]]을 일으킨다.], 린의 사망 원인이 (일단은) 심장을 공격당해 죽었다는 걸 고려해보면... * 넷에서 다른 미나토반 팀원들의 애니 설정화가 돌아다니는 반면, 그녀는 애니 공식 설정화조차도 발견되지 않는다. 심지어 스튜디오 피에로 나루토 질풍전 공식 블로그에조차 안 올라와있다. 별 비중 없고 중요도도 낮은 조역들도 다 설정화 나온 마당에... [[:파일:닌볼린.png|게임판 설정화]]. * 커플링은 보통 오비토나 카카시와 엮인다. 일본에선 오비린이 인기가 좋고, 서양권에선 카카린이 인기가 좋다고. 한국 쪽은 어떤지 불명. 팬덤 커뮤니티별로 오비린 지지자가 많은 데도 있고 카카린 지지자가 많은 곳도 있어서 정확한 구분은 어렵다. 이 둘과의 관계성이 린의 관계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그런지 --쟤들 말곤 크게 엮이는 캐도 없잖아-- 린의 커플링은 거의 이쪽으로 양분된다. 마이너하게 만난 적도 없는 캐들과 엮이기도 하는데, 주로 반 내 포지션이 같은 사쿠라가 주로 엮이는 편이지만 커플링보단 포지션 겹치는 캐릭터 기믹으로 엮인다. 그 외에 2차 창작에선 상냥한 소꿉친구/성녀형 캐릭터로 묘사되는 게 많지만, 충격적인 최후와 오비토 - 카카시의 관계성을 어둡게 만든 캐릭터여서 그런지 제법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한국 한정으로는 2010년대 후반부터 [[트위터]] 등지의 팬덤에서 상대적으로 드센 캐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